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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경은 단순한 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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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5-08-07 ㅣ No.8491

이전엔(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루카17,26-30)


성경은 단순한 책인가? 아니면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인가?

사람의 아들이 오는날(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하여 예수님께서 예고(계시)하시는 말씀입니다.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 팔고, 심고, 짓고,하며 세상살이 재산늘리며 사는 재미에 하느님은 안중에도 없어요. 생각치도 않습니다. 나와 무슨 상관이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지금의 세상 돌아가는것은 어떠합니까?

과연 성경을 안다는거, 믿는다는거, 우린 어디까지 일까요?


15 여인이 제 젖먹이를 잊을 수 있느냐? 제 몸에서 난 아기를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설령 여인들은 잊는다 하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16 보라, 나는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은 늘 내 앞에 서 있다.(이사49,15-16) 


엄마의 사랑은 아무리 자녀가 혜아려 볼래도 안됩니다. 모성은 하느님의 품성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극한 상황에서는 어미가 자식을 버립니다. 요즘은 더 심각하지요. 알게 모르게 엄마가 자식을 죽여 버립니다. 낙태가 그 증거이지요.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믿고 따르는 하느님백성에게는 절대로 버리지 않고 다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되려 간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의 몸을하시고 이땅에 오셔서 당신께서 우리들의 모든 죄를 뒤집어 쓰시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하시며 동돌가셨습니다. 그 사랑의 일부 표식이 '손바닥에 새겼다'고 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양손에 밖힌 못은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손으로 지은 모든죄를 안고 가신겁니다. 머리로 지은죄로 인한 가시관, 발로 지은죄로 인한 못밖힘. 마음으로 지은죄로 인하여 창에 찔시고,

모든 인간의 죄를 뒤집어 쓰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단 한번의 제물로 말입니다. 그래서 우린 죄세함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권위를 찾았습니다. 이제 이걸안다면 자녀답게 행동합시다. 감사하는 맘으로요.


11 불의를 저지르는 자는 계속 불의를 저지르고, 더러운 자는 계속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이는 계속 의로운 일을 하고 거룩한 이는 계속 거룩한 채로 있어라.” (묵시22,11)


그렇다면 성경은 묵상하는걸까요? 아니면 지금도 성경을 통하여 세상 유혹에서 돌아오라고 계속 소리치시는 하느님의 음성일까요? 각자가 보고 느끼는 대로 이겠지요. 아무리 구원하려 애걸해도 듣지 않으면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아무리 전교를 하면서 회두권면을 해도 듣을 귀가 있음 알아서 할것이고 웃기네 하는 사람은 아무리 해도 귀에 경읽기 일테니 예언의 말씀에도 안타까움을 표했어요.


오늘”이라는 말이 들리는 한 여러분은 날마다 서로 격려하여,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완고해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히브3,13. 13,8)


정말로 오늘은 주님께서 내리시는 축복의 날이기를 바래봅니다.


6 그때의 세상은 홍수에 잠겨 물로 멸망하였습니다7 지금의 하늘과 땅도 불에 타 없어질 때까지 같은 말씀으로 보존됩니다. 불경한 사람들이 심판을 받아 멸망하는 날까지만 유지되는 것입니다. (베후3,6-7)


이전엔 세상 심판이 노아의 홍수로 말미암아 멸망한 것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이 세상은 불로서 멸망하리라는 것 또한 명확한 것일 것입니다. 닥치는 진노의 멸망이야 누가 감히 피할수 있겠어요. 받아들여야지요. 그러나 거기엔 구원의 희망이 있으니 그 길을 꼭 잡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12 하느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날을 앞당기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날이 오면 하늘은 불길에 싸여 스러지고 원소들은 불에 타 녹아 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언약에 따라, 의로움이 깃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러한 것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평화로이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십시오. (베후3,12-14)


그래서 '깨어 기도하라'는 말이 정신을 차리고 항상 그분에게 희망을 두며 예수님(사람으로 오신 하느님)의

가르침에서 떨어지지 말고 생활화 합시다.


 9“너는 가서 저 백성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듣고 또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마라. 너희는 보고 또 보아라. 그러나 깨치지는 마라.’ 13 아직 그곳에 십분의 일이 남아 있다 하여도 그들마저 다시 뜯어 먹히리라. 향엽나무와 참나무가 잘릴 때 거기에 남는 그루터기와 같으리라. 그 그루터기는 거룩한 씨앗이다.” (이사6,9.13)

1 나는 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첫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2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묵시21,1-2)


'너희는 본다고 하니 볼수 있는 눈을 가진 너희는 행복하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귀가 있는자느 알아 들어리'~아멘.


http://club.catholic.or.kr/dydtjdhktkf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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