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대한민국의 실정법을 똑바로 지키라고 촉구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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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09-04 ㅣ No.48

 해방신학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해야 할 대상입니까?

 

 하나만 묻죠.

 

 우리나라 성직자 가운데 어떤 분이 우리나라의 불평등 부정의로 가득찬 헌법질서를 확 바꿔버리고 모두가 잘사는 평등한 그리스도 왕국을 건설하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일으키자고  이야기 하셨나요?

 

 이런 비슷한 말이 나오지 않았는데 무슨 해방신학 운운하는 것은 시국선언을 한 성직자들을 헐뜯으려고 내세우는 핑게거리에 불과하죠. 

 

 자꾸 자꾸 해방신학운운하며 반대되는 성직자를 비판하는 것은 '거짓증언을 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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