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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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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07 ㅣ No.367 구약에서는 하느님의 느낌이 무섭고 강하십니다. 한편 신약에서 육화되신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가득차신 분의 느낌입니다. 대체로 개신교에서는 죄를 지으면 하느님께서 벌을 주시기때문에 무서워서 죄를 짖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천주교에서는 무서운 하느님보다는 사랑이신 하느님을 더욱 강조하는데... 왜 구약에 하느님과 신약의 하느님은 상반된 느낌이 나올까요? 그리고 구약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찾아 볼수 있지만, 신약에서의 99마리의 양보다는 1마리의 양을 찾아 나가는 목자를 생각해 보면 구약에서의 많은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1 2,650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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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신:구약 성서의 하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