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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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sinisia] 쪽지 캡슐

1999-07-13 ㅣ No.5454

친구란 두글자가 날 감격속에 밀어넣습니다. 친구란 두글자가 내 가슴 가득히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친구란 두글자가 우정이란 사랑을 알게해주고 친구란 두글자가 날 외로움 속에서... 고독과 그리움 속에서 이끌어 줍니다. 친구란 두글자가 차가운 날 깨어나게 하고 친구란 두글자가 내게 따스함을 전해줍니다. 내게 그런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끼고 그런 친구를 이 초라한 내게 보내주신 주님, 야훼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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