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천사 데레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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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경 [pskjh] 쪽지 캡슐

1999-07-17 ㅣ No.5537

안녕하세요?

저는 명동성당에 다니는 박선경 소화데레사라고 합니다.

일상 어디에서나 저의 부족함만큼 저를 도와주는 천사들을 발견하며

나 자신도 그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는 천사가 되자 매일 밤 (긴긴밤을 대부분 잠으로 떼우지만) 기도하는 작은 천사 데레시아입니다.

소공동체 회지일을 새로이 맡게 되어 여러가지 자료도 찾아보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문을 두드렸습니다.

늘 저의 노력보다 더 큰 선물을 주시는 그분께서 이번에도 제게 큰 선물을 주실것을 기대하며

여러분께 간단히 인사드렸습니다.

여러분!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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