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번된 교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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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요셉 [josephlee] 쪽지 캡슐

1999-08-03 ㅣ No.5822

+ 찬미예수님, 반갑습니다. 홍콩서 주재원으로 일하는 요셉이라고 합니다. 해외근무한 지 어느덧 삼 년이 넘었습니다. 한국 가톨릭공동체의 홈페이지가 이렇듯 아름답게 열리게 되어 반갑고 뿌듯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복음을 전하신 지 이천년이 되는 오늘의 우리가 얼마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있는 지 돌아보는 공번된 교회의 자리매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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