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성가게시판

다시 보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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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련 [lala24] 쪽지 캡슐

2001-09-18 ㅣ No.3140

저는 부산의 성가단원으로 이 성가 게시판을 통해 서울과 다른 지방의 성가 연주회 소식을 읽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았었는데 앞으로 김건정님의 연주회 참관기를 보지 못하게 될까봐 미리 서운한 맘 전합니다

비판 혹은 비평은 듣는 편의 입장에 따라 약이 될수도... 독이 될수도...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비평을 하는 편의 선의의 마음을 함께 읽을 수 있다면 그 비평이 나를 조금 아프게 하더라도 참아내어 오히려 약이되게 할 수 있지않을까요?

경제 논리를 여기에 적용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득이 실보다 많다면 실행해야한다고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주회 참관기에서 우리나라 성음악의 동향을 읽고있었습니다

멈추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처음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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