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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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적인 삶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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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1.142.57.*]

2007-02-09 ㅣ No.4961

 저는 고척동(개봉동) 성당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왜냐하면 공무원 준비생이거든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한가지 있는데요.

 김수환 추기경같이 훌륭하신 분은 성관계도 안하시고 (평생토록) 절제된 삶을 살아가셔서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입으로 영성체를 허락안해주셔서 조금 실망이 아니라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분이 좋습니다.

 너희와 모든이를 위하여 , 참으로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라는 책자 2권을 보고 많이 감동받았거든요.

 각설하고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는데요.

 절제되고 고기도 안먹고 생선도 안먹고 그런 삶을 단어로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요. 낱말인데 떠오르지가 않거든요. 정말이예요. 그것때문에 상담요청한거예요. 알려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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