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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님 웃고 넘어 갑시다.-자게에서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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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ㅣ No.4454 찬미예수 알랠루야 //
되ㄴ장 냄세가 어찟고 나 분줄 아까 모르까'''' 그랑께, 뭐냐 거시기....그그그그,
거 이제잉 뭐시드라....아따,,, 쬐끗만 거시기 해부러잉 이잉'''
무자게 죄송 해부요,,,요세 겁나게 바뻐 부러갓고 아침에 껠기다가 손나 부럿서라우,
그랑께 무안 망운은 요세 콩 농사가 가실 하느라 무제 바뿌고
그 향기가 망운 바닥에 쫙 깔렷 지라우,
그 뭐냐 강남에 된장 마담들이 겁나분담시라우?
우리 망운도 그 뽄따가지 없는 된장이 아니고
기름진 땅들이 고런 된장 같은것이 아니고
요세 기업도신가 뭔가 또 비앵기 장이
고것도 국제 비앵기 장이
우리 망운에 생겨 부러서 11월에 비앵기가 날라 분당께
그랑께 인자 겁나게 땅 가격은 싸 부러도 앞으로 바램이 잇다 그랑께
주머니 도독한 아그들은 요런 망운같은 곳에
땅을 사 부르먼 앞이 높이 보일것이란 그런 말 하ㄹ라고 한디
뭐시 잘 안되네잉,
그람시로 망운으로 놀로도 와불고
뭐시냐 전원 주택도 황토로 맨들어서 놔불고
서울에서 왓다 갓다 함시로 망운 성당에 자주 놀로도 오고
거시기 한양 형제들 하고 휴가도 옴시로
재밋스게 놀 자리도 여그다 맨들어 보란 말 이랑께,
인자 먼마인줄 알만 하까?
내가 뭣이 잘낫다고 이라고 옷앞섭 넙게 오지랍 떠는것은 아니고
우리 망운 성당이 너무 안쓰럽고 높은 하눌님 보시기에
벨로 안 좋아 뵐것 같어서
주님 안에 모두 한형제고 한 맴 이라고 씨부렁 대지만 말고
요런 외로운 시골 땅에 정을 나누고 거 무한정한
사랑도 좀 퍼 주먼 얼마나 좋것냐 이런 말 이랑께 /
아따 인자 뭔 말이 돌아간것 같네이잉,,
망운이 인자 앞으로 겁나게 좋아져 분다 이 말 이랑께,
기업도시 비앵기장 그리고 j와s프로잭트 들어 봣제잉
요런 거대 사업이 인자 막 해불면 망운이 그 가운데 서 분당께,
그랑께 이리 와불먼 거시기 한단 말이여;;;
맬업시 한양에서 그 5%부자 들 한테 뽀짱기러서
머슴놀이 잘해 볼라고 애 쓰지 말고
세맨 냄세 속에서 코 팅팅 골며
뱀 대가리라도 되 볼라고 뽀짱기러 봣자 밸것 업쓴께
요런 시골 정이 업서 아쉰데 와서 앤만 하먼 용 꼬리는 충분해 부러
요세 여기 밭에 일한 품삯이 5만원 이여
이 근처 에는 배 맨든 조선소가 쌔 부러서
공장에 일할 사람이 부족 해부러서 아주 날리랑게
그 뭐냐 학원에 가서 기술 배워 취직하는디
3달 또는 6달 댕기는디 한달에 30만원 씩 받으면서 기능 훈련 받고 나온 그 즉시
조선소에 들어가 분당께, 여자도 겁나게 해부러,
한달 월급이 겁나 분당께........... 뭐 2. 3.백 해 분다고 들엇는디
서울엔 일자리 업서서 죽는다고 한디
5...6십대 아니재 우리집 이웃 68세된 아잠도 3개월 학원 댕기드만
언제 들어 갓는가 지금 조선소 댕겨 부러,
이뿐 40대 아짐씨 들도 겁나게 댕겨분다고,,,,그란디
뭣땀시 서울에서 머심 살라고 부제길가 모르것서...
요렇게 묵고 살기도 팬해 분다고 망운 지역이
그라고 인자 비앵기가 떠 불먼 서울이 이웃 이제잉
아침 묵고 천대들고 망운 와서 바닷가에 앉아서 콧노ㅗ래 부룸시로
개기 잡어서 회 무쳐묵고 갯뻘에서 고동주워
쪽쪽 빨아 묵어 감시로 문저리 낙어 회 뭇치고 낙지 잡은 아제 헌태 낙지 여나뭇 마리 사서
쭉쭉 훌터서
 촌 된장에다 볼라갖고 푸런 얼큰한 고치 뚝 부질러서 낙지에 감어서 입이 터지게 집어넣고 묵어 불먼
참 말로 미쳐 불 것시랑께 우들응 말이여 그 맛으로 산당께
그라고 묵으먼서 뭐시라고 한줄알어?
;;!!! 대통령님은 이맛을 알어? 몰라 암만 해도 모를 것시여 !!!!! 이람시로
거기다가 쐬주 한사발 벌떡 드리키먼 그날은 해가 안 보이제잉,,,,,,
이라고 살수잇는 곳잉께 내가 나 혼자만 그 맛을 보먼 쓰것서?
안 되지 잉
우리 모두 한 형제 인디,,,,,,, 주님이 가만 두것냐고,
모두 하테 알려야 뒤에 내가 욕 안 먹재잉?
어째 인자 된장 맛이 쬐끔 나제잉?
망운 성당은 이라고 좋은 곳인대, 할머니들이 90%를 찾아 부러서
허리가 굽어 부러서러ㅏ우,,, 이 굽은 허리를 펴 줄 사랑을 기다림니다.
성모님의 정성도 이곳에서는 허리가 굽엇시요,,
굽은 성모님의 허리를 펴줄 서울 형제 여러분들의
무자게 많은 기도와 사랑과 관심과 후원을 고대 한담니다.
낡은 브로크 집 건물에 올해 죄끄막한 교육관을 마련하고 는
바께 치깐도 고치질 못하고 벽걸이 선풍기에 낡은 피아노에 전자올겐에
성가를 부르며 허리 부러진 할만씨들 뜨신 국물도 제대로 대접 허지 못한 현실을 본
 이 바보 꼴보 루카가 힘을내서 얼굴에 된장을 발르고 서울의 형제들 에게 요런 요상한 말을 보여 드린 것임니다.
지도 여기 3년전에 부천 역곡에서 귀농한 말띠 늙은 청년 이람니다.
몇년간 냉담 하다가 금년 부활절에 다시 불러 미사를 나가다 두ㄹ러 보니
너무 안쓰럽고 허전하고 막막하고 주변의 사랑만은 형제들에게 무언가
보탬을 더하여 주님 보시기에 좋은 망운 성당을 맨들어 보겟다는
하늘같은 망상으로 가득찻지만
방법이 수단이 능력이 힘이 기도가 사람이 사랑이 부족하여 이렇게
 오늘도 주님의 이끄심으로 이런글을 쓰고 잇슴니다..
손뼉을 안 쳐도 좋고 하니 망운 성당을 위하여
이글을 보신분은 겁난 기도 부탁 드리오며
못보신 옆에 바쁜 형제들에게
바보 글 읽고 전하여 주시라 당부하여 주시고ㅗ
이 글을 보신 형제 여러분 칭찬도 좋고 욕도 좋으니
꼭 댓글 한마디라도 주세요
그것이 저에게는 밑 거름이 될 것임니다
그라고 부탁은 많은 기도 또한번 부탁 드림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여러분 가정에 충만 하시여 평화가 가득한 가정이 되옵길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림니다.....아맨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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