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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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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love7352]
2008-07-02 ㅣ No.37114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내 그리움의 끝에는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가슴 한편을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생각나는 그대입니다.그리워 너무 그리워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삼켜야 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사랑을 알기 이전부터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쉬운 이별도 없음을 알게 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눈빛 하나만으로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터질 듯한 가슴 하나 만으로도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모진 말로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 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쉬운 이별도 없음을 알게 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터질 듯한 가슴 하나 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모진 말로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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