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가톨릭학생회 KYCS 설립 50주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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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11-03-21 ㅣ No.628

 
 

 

 

가톨릭학생회 KYCS 설립 50주년 기념 세미나

3월 24일(목) 명동 가톨릭회관

 
 
 

중고등학교사목부 가톨릭학생회

☎742-4151 www.kycs.or.kr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산하 중고등학교사목부 가톨릭학생회 KYCS (Korea Young Catholic Studentsㆍ담당사제 김인권 신부)가 설립 5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KYCS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설립 50주년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4일(목) 명동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자”(묵시 19,7)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50년의 시간 동안 KYCS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고, 현재 가톨릭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어 교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 문의 ☎02-742-4151 www.kycs.or.kr

  

오후 02:00-02:10

인사말 및 개회사

02:10-02:30

가톨릭 학생회의 과거 Ⅰ

남영진 (경민대학 교수, 11대 동문)

02:30-02:50

가톨릭 학생회의 과거 Ⅱ

이종우 (주교회의 평신도 사도직 위원회 위원, 18대 동문)

02:50-03:10

가톨릭 학생회의 현재

김인권 신부 (KYCS-cell 담당사제)

03:10-03:30

가톨릭 학생의 현재

문용린 (서울대 사범대 교수, 전 교육부장관)

03:30-03:50

가톨릭 학생의 미래 Ⅰ

김남철 신부 (가톨릭대 성신교정 교수)

03:50-04:10

가톨릭 학생의 미래 Ⅱ

구본만 신부 (가톨릭대 성심교정 교수)

04:10-04:30

마무리

04:30-05:00

질의 응답

 

 

  지난 1961년 ‘대학생 연합회’에서 분리되어 ‘중고등학생 연합회’로 첫 발을 내딘 KYCS는 자신의 복음화, 학원의 복음화,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치 동아리 모임이다. 본당이 아닌 학교 안에서 활동하는 자치 동아리 형태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0년부터는 학교에 구애받지 않고 회원을 모집하여 활동하고 있다. 현재 2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YCS 회원들은 청소년의 생활과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나눔 교재 ‘빵’을 바탕으로 2주에 한 번씩 모둠별 모임(cell 모임)을 가진다. 매년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입회원 교육과 선서식 미사를 봉헌한다. 교황청 산하 단체인 IYCS(International Young Catholic Students) 회의에 매년 참가해 KYCS를 소개하며, 세계 가톨릭 학생회 활동을 공유한다. 가톨릭 학생대회와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예수님과 교회의 가르침을 배우며 세상 속에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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