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제4회 가톨릭 에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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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11-03-29 ㅣ No.629


제4회 가톨릭 에코포럼

3월 30일(수)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학술소위원회

☎02)727-2266 www.ecocatholic.org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환경사목위원회 산하 학술소위원회(위원장 이재돈 신부 · 이하 학술위)가 오는 3월 30일(수)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제 4회 가톨릭 에코포럼>을 개최한다.

 

  학술위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환경 지침서 <창조 질서 회복을 위한 우리의 책임과 실천>을 해설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창조 질서와 인간의 책임’에 대한 이재돈 신부(학술소위원회 위원장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교수)의 발제 ▲한면희 교수(전북대학교 쌀삶문명연구원)의 논평 ▲두 번째 발제자인 양기석 신부(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의 ‘책임 있는 실천을 위한 제언’ ▲김영미 수녀(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사회사목분과)의 논평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조해붕 신부는 “한국 교회 내 다양한 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가톨릭 에코포럼이 2009년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며 “가톨릭 에코포럼은 신앙인들에게 생태사도직을 수행하는 학술적, 신학적 기반을 마련해 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포럼이 한국 교회에서 본격적이고 진지하게 생태 문제를 성찰하는 열린 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포럼에서의 논의가 단순한 논의로만 끝나지 않고 우리 스스로가 하느님 피조물의 청지기 역할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인지 성찰하는 계기가 되어 행동으로 옮겨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4회 가톨릭 에코포럼>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학술소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가 후원한다. 창조질서 보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727-2266 www.ecocatholic.org

 


 

 

제4회 가톨릭 에코포럼

<환경에 대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지침서>해설

 

 

19:00~19:10

인사말

제4회 가톨릭 에코포럼을 열며
조해붕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19:10~19:40

발제1
‘창조 질서와 인간의 책임’
이재돈 신부(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교수)

19:40~19:50

논평1

한면희 교수(전북대학교 쌀삶문명연구원)

19:50~20:00

휴식

 

20:00~20:30

발제2

‘책임 있는 실천을 위한 제언’
양기석 신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

20:40~21:00

논평2

김영미 수녀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사회사목분과)

20:40~21:00

질의응답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서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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