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이해인 수녀 북콘서트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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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11-06-07 ㅣ No.638

 
 

이해인 수녀 북콘서트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6월 11일(토) 명동성당 문화관 꼬스트홀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후원

 
 

샘터 www.isamtoh.com ☎02-763-8965

(주) 문예콘서트 www.seoyull.com ☎02-303-3166

 

   오는 11일(토) 명동성당 문화관 2층 꼬스트홀에서 이해인 수녀의 책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이하 북콘서트)가 열린다. 샘터가 주최하고 (주)문예콘서트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이 후원한다.

   지난 4월 출간된 이해인 수녀의 책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가 최근 10만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독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활자로 읽었던 책의 내용을 저자의 강연과 낭독, 노래로 만날 수 있다.

 

시 간

내 용

오후 7:00

인사 및 출연진 소개

7:15

이해인 수녀 강의ㆍ시 낭송

7:45

밴드 ‘책의 노래, 서율(書律)’공연

-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영희에게’,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8:05

관객과의 대화

8:30

선물 증정 이벤트

 

 이 날 행사에 참석하는 이해인 수녀는 관객들과 책에 나온 사랑과 희망, 용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본인의 시를 낭송한다. 또한 밴드 ‘책의 노래, 서율’이 이해인 수녀와 장영희 교수의 글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를 선보인다.

 ‘책의 노래, 서율’ 밴드는 한국문학을 노래로 알리는 문학밴드이다. 지난 4월 이해인 수녀의 책에 영감을 받아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를 발표했다. 밴드 활동을 기업 활동으로 이어 (주)문예콘서트를 설립, 활동하고 있다.

   이해인 수녀는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과 같은 마음으로 이 행사에 오셔서 서로에게 좋은 선물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북콘서트에서 오랜 암 투병 생활과 사랑하는 지인들의 부음을 겪은 이해인 수녀가 전하는 깊은 깨달음을 따뜻한 말과 글, 공연으로 만나게 된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문의 샘터 ☎02-763-8965, (주)문예콘서트 ☎02-303-3166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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