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4.3 난동이 반대 이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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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salva] 쪽지 캡슐

2013-04-03 ㅣ No.2036

강정 해군기지가 북한을 겨냥한 군사시설은 아니라는 것쯤은 다들 아십니다.
그런데 반대자들이 4.3 폭동을 해군기지 건설 반대의 이유로 거론하는 바람에
해군기지와 북한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4.3 폭동이 반대 이유로 거론되면서 요상한 종북 광란이 시작됩니다.

4.3 빨갱이 폭동을 표면으로 끌어올린 종북세력은
해군기지 반대를 핑계 삼아 용공 친공 종공을 선전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무참하게 짓밟히고 폭동이 저항으로 미화됐습니다.

광우뻥이 미국소고기를 숙주로 삼은 반미 바이러스의 확산 시도였던 것과 같습니다.
용산 사태 또한 시민 간의 갈등 조장, 대정부 이간질과 공권력 무력화의 흉계였지요.

4.3 사건을 부각 시키는 것 또한 단순히 해군기지에 반대하려 함이 아니고
나라와 국민, 역사와 현실, 군과 민을 이간 시키려는 악질적 책략입니다. 

정상인이라면 속지도 않겠습니다만 속지 않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김달삼 같은 자가 얼마나 흉칙하고 정신 나간 빨갱이었으며
그 당시 치안이나 국방이 극도로 취약했던 제주도 상황에서
소련과 북괴의 사주를 받아 얼마나 흉악한 살인과 파괴, 공포와 선동으로
제주도 전체를 적화하려고 했었던지 기회 닿는대로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오마이뉴스 같은 쓰레기 언론은 쉬지 않고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고
몇몇 영화는 친공 감상주의의 거짓 눈물로 오류와 왜곡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하고도 핵심적인 의미에서 그 메시지들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4.3 공산폭동은 해군기지의 필요성을 통감케 하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국방과 치안이 없으면 나라도 없고, 민족도 없고, 평화도 민주도 없고
김달삼의 망언대로 위대한 소련, 위대한 스탈린, 위대한 북조선만 남을 것임을 
만천하에 알리며 해군기지의 불가피성을 웅변적으로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의 연설문을 읽어보면 4.3 폭동이 북괴나 남로당 등과의 연결 없이
제주도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했던 민란이었다는 정신병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거짓말인지 한눈에 아실 것입니다.

숭공 숭쏘의 살인마 김달삼의 연설문을 보시려면 
여기 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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