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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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성당에 멀쩡한 육신을 가진 분들이 차를 갖고 나오는 건 너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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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진 [patentkorea] 쪽지 캡슐

2008-05-10 ㅣ No.120238

수천의 신자분들이 걸어다니기도 어려운데
부득이 몸이 불편하여 차를 갖고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
정말 젊고 팔팔한 분들이 차를 몰고 나와 미사 끝나면 그 좁은 사람틈에서 차를 빼가는 광경을 볼때 마다
처량한 생각이 듭니다.
 
석유 한방울 나지 않고 지금 기름 값은 120달러를 넘어 국가의 경제에 카다란 충격을 주고 있는데 왜 꼭 차를 몰고 나와야 하나요.
 
걸어서 와야 겨우 10분내외의 거리인데..
 
이제 걸어다닙시다.
 
제발...
 
성당에 나와 기도하고 헌금하는 것만이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소한 실천이 주님의 뜻에  따르고 국민을 국가를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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