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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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의 뜻 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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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61.74.237.*]

2004-07-17 ㅣ No.2841

 

주님의 종이오니 내 뜻 보다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한 번쯤 황당하다고 느껴 보시지 않았는지요?

자비로우시고 인자하신 주님 !

과연 자비로우시고 인자하십니까?

이제 50살이나 되게 생명을 주셨으니 이제까지 보다는 좀 더 나은 생활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왜 나만 대형 교통사고만 3번이나 나게 하시어 육체적 장애자로 만드시어 이렇게 헤메이게 하십니까?

나도 성당일에 매진하여 열심하다는 애기도 듣고 부모님으로 부터 성당에 푹빠졋다고 핀잔의 아픔도 있고 레지오 활동도 최선을 다 했습니다.그래 젊었을 땐 좋은직장도 주시었으나 모진 장애가 나타나는 지금은 직장에서도 좇아내시고 허허 벌판에서 맴돌게 하고 일 할 수 없는 백수로 만드시어 높은 곳에서 저놈 베드로가 어덯게 하는지를 눈여겨 보고 계신지요?

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하여 땀 흘리고 싶습니다.진정 당신이 내게 가르쳐 주신 능력을 갖고 땀 흘리고 싶습니다.손이 성합니가 다리가 성합니까? 단지 보행만 정상 같게 허락하시고..........

장애자에게 너그럽다는 성당에서도 냉대를 하시는군요.

이렇게 고통을 주실 봐에야 10년전 자해를 하였을 때 죽게 내버려 두셨어야 되지 않을까요?

저에게 맡겨 주신 부인과 예쁜 딸들은 남편 아빠를 잘 못 만났다는 것외에 잘 못이 없는되도

본인과 함께 고통을 받게 하신 것이 자비로우신 행위입니까?

나의 고통과 피눈물 그 이상의 고통과 피눈물을 지금 그 분은 흘리고 계신다는 믿음을 가져도 될까요?

아직 그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어설픈 이야기 .

주님의 뜻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냥 머리에서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느님의 뜻이고 내 뜻을 새겨 좀 틀리게 하면 주님의 뜻을 배반한 행위가 되지요. 좀 더 쉽게 주님의 뜻을 알려 주실 수 없나요? 어서 만물을 통제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제발 십자가에서 고생 그만 하시고 좀 내려 오셔서 방황하는 저희들에게 올바른 길을 인도하시는 참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

정말 하느님의 진정한 뜻을 어렴풋이나마 비쳐 주실  수 없는지요 ? 자비와 관용을 베풀어 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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