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을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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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jeunghyun] 쪽지 캡슐

1999-09-20 ㅣ No.6659

먼저 굿뉴스가 1주년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카톨릭 신자가 된지 오늘로서...음... 18주년이 되네요... 하하!!! 18주년 동안 쭉 성가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지금은 활동을 안하고 있지만... CANTORES라는 성가대 OB단원이지요.... 드디어 굿뉴스 가족이 되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정말 기분 좋습니다. 그럴수록 더욱더 기도를 많이 해야겠지요... 저희 성당 소개를 잠시 해드릴께요.. 가락동 성당을 다니고 있습니다. 10월이면 시집이나 장가를 보내야 합니다. 무슨 얘기냐구요? 문정2동 성당이 새로 생기게 되어 떠나 보내야 하거든요... 옛날 저의 성당이 완공 된날... 잊지 못하지요.. 그렇지요? 배갑진 신부님? 그리고 석촌성당으로 떠나 보내고... 이제 문정2동 성당으로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같은 성당 소속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써 열심히 생활해야지요.... 중요한 얘기는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9월 26일 11:00 미사 후에 국수 파티를 합니다. 떠나는 마음, 보내는 마음.... 슬프지만 기쁜 마음으로 보냅니다. 한번 오셔서 국수 파티 어떠세요.... 가끔 저의 성당 소식이나 제 얘기로 많이 띄울께요... 굿뉴스 가족여러분들도 새로운 희년을 맞이 하기 위해서 기도 많이 하세요... 그리고 사랑하세요..... 제 주소는 tubihyun@hanmail.n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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