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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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만나는 시간도 잊어버려서 다른 단원들 한테 무지 구박받고 ... 슬프도다... 그리고 무지 얼떨결에 가입을 하긴 했는데... 우리집에 통신을 빨리 계통해서 애용해야겠음.
글구 아주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재목을 이제야 알았다. 그 책이름이.... 무지 슬프게도 까먹었도다... 바...보...흑 그러나 보면 알수 있을꺼다. 다음에 좋은 기회에 다시 보리라.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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