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보람있는 삶을 살려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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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7-06-04 ㅣ No.90080

 

보람있는 삶을 살려면. . . . .


단 한번 주어지는 나의 인생이

어떻게 하면 진정한 보람을 누릴 수 있을까?


그것은 온 세상에 내보일 수 있는

그런 성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조용히 마음속에서 움터오는 의욕으로,

또는 성스러운 정신의 열정으로 산다면 너의 삶의

보람은 풍성할 것이다.


기필코 무엇을 성취하라고

남들에게 증명해 보이라고 너 자신을 닥달하지 마라!?


중요한 것은

너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의욕을 키워가는 것이다.?


성령이 인도하시는 내적인 삶이 너의 모든 열정 안으로

흘러들어가 결실을 맺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너의 삶은 열매를 맺고 네 주변의 사람들도

꽃을 피우기 시작할 것이다.


너는 무르익은 그 열매에

감사하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삶의 기술"  안젤름 그륀 신부


묵상  : 수고와 희생의 열매는

         우리가 누리고자하는 기쁨이요 보람입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12,24)


우리들이 죽도록 고생하고 인내하여야 우리들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어려운 처지에 빠졌을 때

기도하면서 인내하고 기도하면서 응답을 기다리고

응답의 소리에 귀기우려야 합니다.


모든 것을 쉽게 쉽게 벗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통하여 삶의 길을 헤쳐나가는 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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