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일부 신자의 말은 귀담아듣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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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혜 [seurat96] 쪽지 캡슐

2007-09-04 ㅣ No.3470

김광태님의 글을 예로 몇몇 신자들의 글은 귀담아 듣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특히 최근 올린 글 가운데 전 집행위원장셨던 최위원장과 관련된 글을 보고 심히
신자(신자이전에 인간으로서도)라고 하기에도 창피한 글입니다.
특히 이 글을 보면 아무 생각없이 천주교에 충성하는것인지 납골당에 충성하는것인지 암튼 분간이 가질 않을 정도로 아무렇게나 채워진 이상한 신념으로 가득찬 것 같네요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그냥 지나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 생각속에 나온글을 보지 못햇습니다.
이런글에 현혹당한다는것 무척 챙피한 일입니다.
물론 그럴 분은 당연지사 없으리라 믿지만 하두 시기가 시기인지라 감정에 불씨를
댕길 수도 있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저 멀리 앉아서 집행부의 일을 안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며 최 전 위원장의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어불성설입니다.
아주 중요한 시기에 이상한 말에 현혹되어 중심을 잃지 맙시다.
 
그리고 나름대로 작심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대화가 감정으로만 도배되어
더이상 의미가 없을듯도 싶습니다.
정의사제구현단이든 사제성명서의 글이든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 곳 신자들이
표현하는 짝퉁이니....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봅니다.
설령 사실이라해도 제야의 목소리에 불과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올렸던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은폐사실에 대해 단 한 번의 반성이나 공식
사과는 커녕 소송중에도 공사를 시행하고 축성식인지 ....있는 것을 보더라도  타협이니 협상을 하기에는 이 일은 이미 너무 깊은곳까지 와서 강력한
 법 집행만이.....해결책인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이제는 노원구청이 보다 강력하게 법을 집행할 수 있도록 촉구합시다.
지금의 상태로 계속 진행된다면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도 있습니다.
이곳에 더이상 글을 올리는것은 전혀 저들의  신앙심으로는 위로도 되지못할 뿐더러
이상한 감정싸움은  시간낭비입니다 
 
단지 이곳에서 진행된 상황을 객관적으로만 전달이 필요할 시점에 전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노원구청 홈페이지로 다들 가시죠...
학교보건법 위반 뿐만 아니라 건축도면상의 건축물이 아닐 경우만으로도 철거를 충분히 명할 수 있으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와 명분이
 되는것이죠.
 
도대체 노원구청이 강력하게 법을 집행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뎅...
이 건이 성당이 아니라 다른 불법 건축물이라면 진작에 철거하고도 남았을텐데..
성당이 무섭긴 무서운건지.. 아니면 성당은 법밖에 존재하는것인징.
어쨌든 법은 신념으로 똘똘뭉친 종교에 간섭하기 싫어하는 듯...
 
암튼 피해를 최대로 줄이고 우리의 뜻을 이루는 가장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강력한 법집행을 주장합시다.. !!!!!!!!!!!!!!!!!!!!!!!!!!!!!!
이상한 감정적인 댓글은 관심갖지도 않겠지만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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