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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680]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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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23 ㅣ No.681

신부님을 사랑하는 것이

악마의 유혹이라구요?

우스워서...

 

세상에 잘 알려진 대로 ’스물셋의 사랑,마흔아혼의 성공’의

주인공 조안리와 길 신부님의 사랑을

두사람이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라고 보나요?

 

대부분은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볼 것입니다.

 

’밥퍼’의 주인공 최일도 목사님과 수녀님의 사랑을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라고 보나요?

 

저는 진실한 사랑이라면

하느님 눈에도 아름답게 보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부님이 옷을 벗으면

지옥에 떨어지게 되나요?

우스워서...

 

기준은 하느님께 있을 겁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이 아실 겁니다.

 

입장을 한번 바꿔 생각해보시면

그렇게 막말은 못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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