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나는 여기에 싸우러 오지 않았다. 하느님의 섭리를 보며 전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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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석 [rhamian] 쪽지 캡슐

2013-03-21 ㅣ No.1994

"박재석씨를 보면 정박아 보는 느낌이 들어서"
"막힌 하수구처럼 썩은 냄새 풍기며 지리멸렬한지"
"박재석씨는 스스로 좌파라고 우기지만 내가 볼 때는 그냥 미숙한 멍청이"
"정신착란증까지.. 아예 중증입니다."


이런 소리를 지껄이면서

"나는 여기에 싸우러 오지 않았다.
 하느님의 섭리를 보며 전하러 왔다. "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그 뻔뻔스러움이 우습네요.
어쩌면 박재용씨는 그리 자존광대하신지...

낵가 분명히 "욕을 하더라도 장애인을 비하하는 욕설은 쓰지 말라" 충고했음에도
또다시 장애인 비하하는 욕설로 제목을 붙인 글을 올리더니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수정하긴 했군요.

그러나 여전합니다.
생각을 떠올려도, 비유를 해도 꼭 장애인을 들먹거리고...
왜 그리 장애인들을 못잡아먹어 난리인지요?

장애인에게 사기라도 당했나요?
아니면 집주변에 장애인 관련 시설이 생겨서 집값이라도 떨어졌나요?
기본적인건 좀 지키세요.

격에 맞는 지적을 하면 겸허히 받겠다?
누가 박재용씨 따위를 설득하려고 자신의 격을 일부러 박재용씨처럼 끌어 내리겠습니까? ^^
남들 보기 창피하게...
착각은 그만하시길... ^^

박재용씨,
이곳에서 스스로의 격을 올리려면 마음부터 바로 잡고, 글도 좀 가다듬고 쓰세요.
자판에 마음 가는대로 손가락 움직이는대로 쓴 글을 다 게시판에 올려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마음에 분노와 증오가 가득한 사람이라면 더 조심해야지요.
욕설도 좀 빼고, 반박이나 주장을 하려면 근거도 좀 들고,
남의 주장에도 귀를 좀 기울이고, 스스로 얼굴에 금칠도 좀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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