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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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가정을 모범삼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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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꼴리따 [211.207.48.*]

2004-12-13 ㅣ No.3144

지금 저는 쉬고 있는 교우입니다. 제 남편은 4년전 저와 결혼하면서 예비자가 되었고, 세례를 받았슴니다. 얼마간은 주일미사 함께하고 잘 다니더니 제가  첫째 임신하면서부터 제 몸 핑꼐 애기핑계 , 둘째 애기 계속해서 낳고서는 이사한 구역의 본당이 새로 시작하는 곳이라 유아방이 없어 미사가 무의미하다는 핑계 등등.. 이러면서 지금까지 쉬고 있는데요. 저는 가족이 함께 미사참례하고 기도하는 가정을 바라고 있는데 아직 제남편은 그것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기만하고..언변이 좋다거나 신앙심이 투철해 말이나 행동으로 설교를하기도 역부족.. 어찌해야할지..그냥 기다려야할지(아이들이 크거나, 유아방이 생기거나) 저 혼자 다녀야할지..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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