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대희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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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총과 사랑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999년 성부의 해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날 드디어 가톨릭 굿뉴스에 가입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천주 강생 2천년 대희년에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말씀을 삶 안에서 증거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세상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 사람도 버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위해, 모든 사람이 하느님같이 우러름을 받는 세상을 위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희망의 2천년 대희년,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이 다가갈 수 있는 2천년 대희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기도하고 희생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희년을 앞두고 굿뉴스 회원님들 모두에게 성탄 인사 올립니다. 기쁨과 사랑이 넘쳐나는 복된 성탄, 해방과 자유를 만끽하는 대희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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