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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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하늘.. 은빛물결 출렁이는 바다.. 바람결에 묻어나는 시원함은 겨울이 끝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안녕하세요? 부산교구의 임창범 요셉입니다. 그동안 스쳐지나가기만 했던 굿뉴스에 가입을 하게되어 이렇게 인사를 남긴답니다.
이제 2월도 중순을 지나서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삭막한 대지엔 생명체들이 기지개를하며 그 활동을 다시할 준비를 하고 있고, 조용하던 교정엔 다시금 사람들로 가득차겠죠..^^
얼마남지 않은 2월.. 계획했던 것들.. 마무리 잘 하시구요.. 활기찬 3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구요~~^^
~ 부산에서 AEOLUS ~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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