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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zebal] 쪽지 캡슐

2000-03-05 ㅣ No.9323

어떨결에 굿뉴스에 들어 오게 되었는데,이렇게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었군요.

 

사실 이렇게 여유있게 인터넷사이트를 열게 되기 까지 사연이 있죠.

 

대학수학능력시험합격가능점수를 검색하려할때 저는 처음 인터넷이란걸 알게 된것 같아요.

 

늦게 시작한 공부가 실망은 되지 않게 나와서 그런지 저는 고등학교 졸업한지 꼭 3년만에

 

대학생이란 명칭을 붙이게 되었어요.

 

남들은 그런걸 용기라 하지만 저는 저의 인생의 한고개를 열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아직 넘어야 할 고개는 많이 있지만 전 언제나 그 고개들을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혹시 저처럼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무엇보다고 겁을 먹기전에 희망을

 

가질수 있는걸 한가지라도 찾고 가슴속에 간직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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