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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0-05-17 ㅣ No.8794

 

- 신사가 자기 소개를 한다네요, 이렇게................. "신사 임당".

 

                               

 

 

 


 

 

- 아버지께서 절대로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어제 사왔다..

 

오늘 또 사왔다.. 내일 또 사올까 나는 너무 너무 두렵다...

 

 

 

 


 

 

 
 

 

 

 

사기를 너무 자주 당하신 우리 삼촌..얼마전에 책 한권을 무려 이백만원이나 주고 사왔다..

책 제목이..."절대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깔깔깔 잘 웃는 전원주씨가 사는 집은?,,,,,,,ㅎㅎㅎ...전원주택이래요..

 

-여자들은 단무지같은 남자를 싫어했대요..단순, 무식, 지*같은 남자..ㅎ

 

그런데 요즘에는 단무지를 좋아한대요..단순, 무식 하지만 지갑은 든든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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