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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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담긴 움직이는 침묵으로 말을 가꾸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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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 [morningnews] 쪽지 캡슐

2015-12-03 ㅣ No.1172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작가 및 가수 여러분께는 아래와 같이 별도의 쉼터 방을 신설해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담긴 움직이는 침묵으로 말을 가꾸는 사람은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찾아 떠납니다.

사랑은 광야의 소리를 말씀으로 변모시켜줍니다

사랑은 어둠속 내 원수도 또한 절대사랑 닮아가기에 끊어진 사랑을 이어줍니다.

 

사랑은 그 누구에게나 기쁜 미소로 되살릴 수 있기에 깊은나와 깊은너의 화해를 이룹니다.

사랑은 또한 암환자들에게도 치유의 힘을 배달합니다.

우리의 상처난 노래들도 적이 아닌 사랑으로 친교할 때 상호 신뢰감으로 더욱 평화로운 노래로 화답합니다.

 

사랑은 닫힌 마음을 열린 마음으로 깨워줍니다.

사랑은 또한 가수들이 노래 못부르기 더 어려운 이유를 밝혀줍니다.

사랑은 누구나 천재임을 회두시켜줍니다.

 

사랑은 가수들이 왜 노이펙으로 노래하고 희망에코로 더빙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사랑은 오늘 아침 또한 왜 눈이 내렸고 겨울을 녹이는 어머니 눈물로 함께하심을 알려줍니다.

 

http://cafe.daum.net/hopeech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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