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펌글) 맘씨 좋은 천주교인들만 읽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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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hkp5898] 쪽지 캡슐

2007-09-16 ㅣ No.3934

 

천주교의 도덕성을 찾아주십시오!


성전을 정화하시다(마르코 11, 15~17)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그곳에서 사고팔고 하는 자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셨다.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도 둘러엎으셨다, 또한 아무도 성전을 가로질러 물건을 나르지 못하게 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가르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성서에도 성전 안에서의 매매, 상거래를 금지하게 하였고 종교생활 방식 뿐 아니라 특권층의 이익을 확보하고 좁은 구원관을 지탱하기 위하여 종교를 이용하는 구조 전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우주만물이 소생한 후 지구의 대한민국, 서울, 공릉동의 작고 조용한 동네에는  성서의  마지막 때가 온 마냥 지축이 흔들립니다. 의로움과 나눔 ,성스러움과 온유함의 위로 검은 시기와 ,질투, 탐욕과 거짓으로 얼룩지고 있으니 건강한 우리주민과 아이들은 설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막을 모르시는 분들은 “님비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주민들을 속이는 주임신부님! 납골업자 (미국시민권자)의 검은 유혹에 종교의 도덕성을 상실한 채 택지지구를 은밀히 용도 변경하여 몇 십억의 공사비와 납골사업이익에 결국 돈의 노예가 되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천주교의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자치구에서는 납골당 신고를 반려 처분한 상태이며 ,학교보건법에 분명히 명시하고 있음에도  태릉성당은 불법으로 야간에 납골공사를 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주민들의  호소와 간청함에도 눈과 귀를 막고 있습니다.

 진정 천주교의 올바름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널리 이웃에게 전하고, 가르치려 하십니까?

 3년 내내 주민을 무시하고, 마음과 몸을 멍들게 했고, 아이들을 떠나가게 하면서 도대체 천주교가 얻는 것은 무엇입니까?

                                         

학교 옆 납골당 반대투쟁위원회 (cafe.daum.net/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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