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제 뱃속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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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희 [bang-mom] 쪽지 캡슐

2007-09-27 ㅣ No.4155

추석 명절이라  강원도에 있는  친정을  다녀왔습니다   불과 한달  반전에는  있지도 않았던 성당이  조립식 건물로  지어져 있었습니다   급하게 지으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하필요즈음  말많고  의혹이 많은   원주  교구 소속 성당 일까요?    힘없고 나약한 독거  노인분들이 대다수인 그곳에 왜 생겼을까요?  전  단언하건데  일이년 안에  그성당이 분명 주민들(힘없고  병든  노인분들)에게  분명 어떤 정신적  피해를 주실것 입니다   그곳의 위치는  불과 화장터와  5분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이는  천주교에서  또다른  장사속을 가지고  납골당(아니 봉안당)을 염두에두신 것 아닌지  의심 스럽습니다  이웃에 봉사하라는 교리는 저버리고  힘없고  무지한 주민들을   교만해서 제 뱃속 채우려는 속셈은 아닌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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