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뱃속 채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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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라 강원도에 있는 친정을 다녀왔습니다 불과 한달 반전에는 있지도 않았던 성당이 조립식 건물로 지어져 있었습니다 급하게 지으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하필요즈음 말많고 의혹이 많은 원주 교구 소속 성당 일까요? 힘없고 나약한 독거 노인분들이 대다수인 그곳에 왜 생겼을까요? 전 단언하건데 일이년 안에 그성당이 분명 주민들(힘없고 병든 노인분들)에게 분명 어떤 정신적 피해를 주실것 입니다 그곳의 위치는 불과 화장터와 5분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이는 천주교에서 또다른 장사속을 가지고 납골당(아니 봉안당)을 염두에두신 것 아닌지 의심 스럽습니다 이웃에 봉사하라는 교리는 저버리고 힘없고 무지한 주민들을 교만해서 제 뱃속 채우려는 속셈은 아닌 지요? 0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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