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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ㅣ No.6158
아래의 범례들은 보편 신앙을 믿는 우리 가톨릭 교회의 신년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자칫 감각적으로 정체하기 쉬운 우리들이기에 보다 분명한 목표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청년 형제의 태도는 매우 훌륭하고 바람직한 것이라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십자가의 아픔을 내것과 하느님 것으로 분류하는 방법에는 미숙해보입니다. 우리 장년층들 중에서도 인간 보편 심리중 독점욕등에 묻혀 충언과 간섭 사이에서 지나날의 상처등으로 히스테리컬한 사람들도 많은데 어차피 공동체라는 것이 쇄신!이요, 대림 3주를 보내는 우리가 '08년도를 맞으면서 아래와 같은 세부 작전 계획의 모델쯤은 마련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신앙인의 한사람으로써 더우기 정의감이 풍성한 청년 형제의 입장에서도 오늘날의 가톨릭내 많은 신자들의 정체감과 함께 심지어 어이없고 무능한 사람들이 교회내에 여기 저기 권좌에 안주하고 있는 현실까지 주마등처럼 되살아날 것입니다. 그러나 어찌하겠습니까? 그것이 곧 우리 자신의 부덕의 소치인것을요. 필자는 청년에게 그 싫은 신부님과의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권고합니다. 예! 할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것은 아니오! 할 수 있는 보다 분명한 작전수행 능력을 아래의 작계를 통하여 배양하고 더 나아갈 수 있다면 멋진 파트너 쉽을 발휘할 것을 권고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다시 나부터 안주하고 있는 무책임한 그것들을 척결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용서할 수 있도록 성령을 초대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본 보편 작계를 보면서 사제들이 얼마나 이미 십자가를 짊어지고 걷고 있는지, 심지어 나의 무관심등으로 인해 얼마나 외롭게 이 일들을 해왔는지도 헤아리기도 할 것입니다. 미사 참례를 위하여 입당시 제대를 제일 우선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나부터의 쇄신의 좋은 몫이 또한 묵주 여정임을 잘아는 레지오로서 멋진 신년 달력을 꾸미길 당부드립니다. 아래의 작계들은 우리가 실적을 높이거나 일을 보다 합리적으로 진행하거나 잘 처리하기 이전에 다만 보다 많은 죄인들을 하느님 대전으로 초대하고자 하는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또한 성부와 성령의 마음을 대행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나의 아집등은 버리고 좋은 소신등은 잃치 않도록 노력하는 형제로서 무엇보다 바쁠수록 돌아갈 수 있는 지혜를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보십시오. 아래의 내용은 열정적인 청년 형제의 보다 확연하고 거룩한 미래를 예견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밀알만큼이나마 우리의 기도생활, 공부생활, 봉사생활, 성사생활, 공동체 생활의 새로운 조화와 일치를 위한 화해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새해 영순위 작전 계획으로 재차 권고합니다.
▶신심단체 ▶선교 ▶교육 ▶구역 ▷여성구역, 반장단 교류 ▶시설, 사회복지 ▶환경 ▶홍보 ▶청소년 ▶노인 본 내용들은 자칫 관념적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듯 제목만 대충 읽고 치부할 가능성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범례들이 고리화로 연결되어 있기에 또한 우리가 가브리엘 대천사의 방문으로 놀랐으나 '곰곰히 생각하던 중' 천사의 재방문으로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라신' 성모님의 역할로 돌아오기에 때때로 신부님(천주님이라는 뜻)의 그것들이 불만으로 다가올 수 있으나 모든 것을 예수님 우선으로 놓고 조용히 대림을 마무리할 때 식별력이 더욱 생길것입니다. 성탄을 미리 축하드리며 위의 범례 한가지, 한가지중 내가 주님과 함께 세부 데이트로서의 모습으로 연상되는 것도 은총일것입니다. 본 작계의 특징은 일사불란한 레지오(군인)의 특징으로서 주님보시기 좋은 성무등에 전력하다 보면 시기와 질투등의 우리안의 어둠의 세력들 조차 다만 주님 대전으로 보다 초대할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대화는 타이밍'이라며 싫은 상대보다 더 곰곰히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작계 지도없이 항해하는 것은 표류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맞춤형으로 보완해보시기 바랍니다. 0 111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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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