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의 사랑과 순명의 고백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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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살아가면서 하느님께 대한 깊은 신앙심과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때론 삶의 무게가 너무나 무거울 때 "하느님, 정말 당신의 뜻이 무엇이신지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서울 할망 정난주>는 어떻게 모든 것을 이겨내고 순명하였는지... 함께 느끼고 가슴에 새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고백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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