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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주님의 고향 이스라엘을 분노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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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ㅣ No.1915
알 카에다 테러조직은 사우디 아라비아, 예멘, 이라크, 소말리아, 나이지리아, 말리, 알제리, 리비아,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네주엘라, 콜롬비아 내의 반군조직이나 테러조직과 연계돼 유대인을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다.
‘북한제 소형 핵무기’가 이들 손에 들어가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무슬림 테러조직이 가진 자금 규모가 최소한 10억 달러 이상이라는 미국과 유럽 정보기관들의 추정과 국제 무기 암거래 시장에서의 핵탄두 시세가 1기 당 3~4천만 달러라는 점을 떠올려 보면, 테러 조직들은 2~3개의 북한제 소형 핵무기를 사려고 시도할 수 있다. 이런 핵탄두가 소형 컨테이너나 자동차, 공장용 제조기계 등으로 위장돼 유럽이나 미국 등으로 흘러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북한의 핵개발은 단순한 남북관계문제가 아니다. 이들의 개발기술이 혹은 그 제품이 이란등 중동으로 흘러 들어갈 경우 이스라엘은 치를 떨고 있다 정말 저 정신나간 자들이 우리와 피를 나눈 한민족이라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 일인지... 이스라엘이 단순히 기도만으로 지금의 나라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엄청난 군사력과 단결력, 이스라엘 위협세력에 대한 철저한 응징과 파괴로 지금의 이스라엘이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현실도 동일하다. 제주해군기지란 최소한의 국가적 생존을 위한 기반시설이며 이런 기반시설을 위한 가슴아픈 희생도 있기 마련이며 최소한의 희생은 불가피한 국가적 고육책이라 할 것이다. 1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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