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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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교와 복음화는 현장에서 실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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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0.76.85.*]

2014-04-21 ㅣ No.1057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온 국민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불완전한 피조물로 한계를 느끼며 누가 누구를 탓한다고

온전히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유가족의 분노와 국민들의 공분 앞에 그 누가 나서서 방향을

제시할수 있겠습니까?

이제 이쯤에서는 종교계가 나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교황께서도 위로의 말씀을 전해오시고 하였으니

추기경께서 더 이상의 희생도 없고, 유가족의 울분도

가라 앉치고,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기도하는

것이 온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선교와 복음화를 실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안산의 해당 성당의 신도들과 같이 동행한다면 실질적인

자비를 베푸시게 될것 같습니다

천주교도는 아니더라도 혼란에 빠진 온 국민에게 한줄기

빛으로 희망을 드리도록 천주님 이름을 빌어 간곡하게

염원합니다. 아멘(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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