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엄마와 꼭 보고싶은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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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thinkingsj] 쪽지 캡슐

2011-10-04 ㅣ No.692

저희 부모님은 영화 예고편에서처럼 상반된 모습의 분들은 아니셨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두 분의 성격이 서로를 보완해주고 있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런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다는게 감사했었죠.
저희 엄마도 외할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난 후에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둘이 오랜만에 영화보며 데이트하고 싶네요.
시사회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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