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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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godria] 쪽지 캡슐

2011-10-04 ㅣ No.716

브래드피트를 참 어릴 적부터 좋아했어요....
왠지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세월의 야속함을 간혹 느껴요...
제 자신도 많이 나이들었구나 하는 것도요....
하지만 브래트피트에게선 그런 쓸쓸함을 느끼지 못하곤 합니다.
나이들어갈수록 더 멋있어지고
그 나이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익어가는 배우라고 할까요.
좋은 작품으로 올가을 우리에게 왔네요....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펼쳐줄지 궁금합니다~ 기대되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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