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사춘기를 겪는 아들과 아빠를 함께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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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goldelena] 쪽지 캡슐

2011-10-04 ㅣ No.718

 
전 이벤트에는 늘 약합니다.
도전도 안하지만 했어도 당첨되는 기회가
거의 없기에 그냥 지나쳐 버렸는데...
 
예고편에서 신생아의 발을 보니 아! 저거다. 라는 느낌이 오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참으로 많이 부족함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저 혼자 다 큰것처럼 행동할 때, 하는 말들은 잔소리가 되고...
아들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아니 아들과 아빠를 함께 보게 해 주고 싶습니다.
마침 11일은 아들이 시험끝나는 날이니 기회도 좋군요.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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