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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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일요일이면 성당에 나가고 꾀가 나면 가끔 빼먹기도 하면서 죄책감도 느끼는 그런 소위 날라리 신자입니다. 믿음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다가도 또 뭐 잊고 살기도 하는 그런... 그런 제모습이 못마땅하기도 합니다. 주위에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많아 난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하면 좀더 잘 기도할 수 있을까 잘 믿을 수 있을까 인테넷을 뒤지다가 이 사이트를 보고 가입했습니다. 제 신앙이 좀더 깊어졌으면 합니다. 도와주시겠죠?
유신옥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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