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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본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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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14 ㅣ No.10624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관계 때문에 작년부터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는 성당이 멀고, 시간도 잘 맞지 않아 주일미사 참례도 쉽지 않은 형편인데, 굿뉴스의 매일미사와 오늘의 묵상을 통해 많은 기쁨과 위안을 받고 있어서 우선 고맙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할 것 같군요. 굿뉴스를 통해 신앙생활이 더욱 성숙하고 즐거워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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