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으는 자신을 발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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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style69] 쪽지 캡슐

2000-07-15 ㅣ No.10916

날씨가 참 좋습니다..

저는 성바오로병원 전산팀에 근무하는 젊은 총각입니다..

명동에서 교리를 받고 9월에 영세를 받기위해 열심히 하는데 그림처럼 요즘은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것을 느낍니다 .  저 드넓은 하늘에 홀로 날아다닌다면 얼마나 외롭겠습니까? 물론 하느님이 계시니 위험하거나 무섭지는 않겠지만 나약한 인간이기에

아무래도 같은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한다면 주님의 뜻에도 어긋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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