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중고등부 연합회 이러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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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웅 [PHWO] 쪽지 캡슐

1999-11-18 ㅣ No.405

  마지막으로 어제 리허설에서 가장 실망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리허설 중간에 볼일이 급해서 옆에 있는 화장실엘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학생들이 리허설 중간에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삼삼오오 모여 XX를 피우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 입니까....  

  아무리 리허설이 중요하고 이번 행사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리허설 중간에 타본당 학생을 담당해주는 사목부의 선생님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하는 사명을 가진 카톨릭 주일학교 선생님들.. 그 중에서도 대표되는 사목부 선생님들이 진정 해야 할 일이 무었인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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