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과반수넘는 냉담신자 그데로 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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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환 [stone783] 쪽지 캡슐

2004-02-29 ㅣ No.1505

 교회내에 쉬고있는 신자가 과반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교회가 그들을 위해 기울이는 방법이 무엇이며 그들을 회두하기위해 기울이는  노력이 뭔지

궁금할때가많습니다 선교활동은 늦으나마 20년전에 기독교회서 써든 가두선교나 방문, 음악선교가  대중매체 ,책자를 통해 뒤쳐진 방법이긴해도

힘쓰시는 제단체나 신부님이있어 다행입니다

 

쉬고있는 형제들의 원인분석이 우선일것같네요

많은 레지오 단원들이그들을 방문하고있기도하고  또한 근본적인 조당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관구법원도 많이 관용을 베풀고있기도합니다

교회내부의 제도적인 문제(교회법관련)들이 우선 많이 현실화되어야한다고봅니다  세속화가아니고 21세기의 급변하는 청소년들에게 아직도 수십년된 성가로 찬송해야하고 올간한대로 찬양해야하는지...그들은 랩을하고있는데

 

매일똑같은 미사전례보다 일상적인 기도문외기보다 좀더 변화된 자유기도로

신자를 숙련시키고 전례시간을 줄이거나 단축시켜(봉헌방법,영성체방법등)

말씀의 시간에 좀더 비중과 강도를 준다면 ---신자 재교육도 포함

 

냉담신자의 더큰문제는 성체를 영하지못함에대한 부끄럼입니다

습관적인 죄와 고해성사를 볼수없는 어려움에대한걸 일반신자는 이해할수없읍니다 주님의 최후의만찬이 영성체의 근본이라면 유다도 참석해 나눈 잔치이고 제사이다면 꼭 굳이 깨끗한 영혼상태라야만 성체를 모실수있는지요?

물론 기존신자들에게 더 큰 혼동과 성사를 (언제 어떤경위로 제정한건 모르지만) 경시할 우려가 커지만 냉담신자가 예수님을 모심으로 더빨리 치유할수도있음을 ..미사할양으로 참석했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그자리에있다면

또 습관적이거 나 반복적인 죄를 지을수빢에 없다하더라도 그 천상나눔의 잔치에 동참은 할수있으리라보고 최근 비신자인 클린튼전대통령도 아프리카서

영성체하는걸보았죠 모령성체다고하겠지만 교회법개정도 어렵다면

축성한성체와 달리 똑같은면병을 구분없이하여 냉담자가 선택하여

자유롭게영하게 할수도있겟지요

 

다음은 고해성사를 포함한 교회내의 무수한 제재들입니다

장상이나 성인들의 걸어온길을 본보기로 가장 구원받을수있는 지름길을 알려놓았으니 그길을 따라감이 마땅하지만 위에말한이나 냉담자들은

영혼적으론 미숙하거나 장애를 가진것으로보고 언잰가는 우리주님품으로 다들 갈수있는분들 이기에 그들을 포기할수없기에 안타까워드리는 말씀이라생각하시고 우리주님도 의인울 부르러오신게아니고 울타리를 떠난 양들을 찿으러 오신거같아 주님의 심정으로 교회의 자문을 구합니다  제 좁은소견이 무식함인지? 아니면 교회가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하며 기존보수적인 틀에 같혀있는지?  기독교회가 큰 교회내적재도적인 제약없이 자유를 표방하며 얼마나 많은 신도수를, 교회를, 해외선교를,신앙심을,헌금액(?)을 키워오신지아세요

 

어느누가 그들을  하느님의 자녀가아니라할까요?

우리교회내의 제약은 참으로 많습니다  주일참여는 그렇다하더라도

죄 지을수잇는 여지가 너무많고 그것을 못지키면 대죄로 규정짓는 다는겁니다

대축일, 사순절, 판공성사 ,금육,금식,조당,직업선택,교무금,이중헌금,미사참례지역제한등  부담없이 신앙의 자유를 갈구하게 자연스럽게 나아져야한다고봅니다

돈에대한부담으로 교회에 못나오는신자도 많습니다

그들이 아직은 신앙이얕아 돈낼 마음이없다면 자유스럽게 두고 본인 스스로

형편이되면 내개될겁니다 건축헌금과 같이 못내면 명단에 빠져 부끄러워 못나온다면 하느님이 반기는일이 아닐태지요

 

위에 열거한 단편적인 것말고도 냉담을 하게된 이유가 많갰지요

교회를 이들을 우선적으로 끌어안도록 여러가지를 바꾸어야한다고보고 비록 고통이 따르고 새신자모으는게 더쉬울지몰라도 일단은 이들이 자유스롭게 하는님의 성전으로나와  뜻뜻하게 비밀이 보장되게 신앙생활을 스스로 개선시키도록해야지요  그러면서 재교육도하고 친교가되면 다치유시킬하느님이 도울겁니다    하두안타까워 드린말이니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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