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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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해안가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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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18.159.222.*]

2007-07-21 ㅣ No.5634

한 여자를 사랑한것이 죄가 된다면,그것을 당연히 받겠습니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오랜 동안 사귀어 오던
여자 한테서 전화 한통으로 끝내자는 전화가 왔는데,끝내기에는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어요,그래서 대답안하고
있었는데,들리는 소문은 나를 사회에서 가장 나쁜사람이라고, 거의 입에 담지 못할 이야기 들리는데,그리고 나서
한 동안 제 마음도 무척 아파왔어요,제가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는지 모르지만,그 여자분이 그렇게 나오는지,그리고
왜 그렇게 까지 하면서 저를 떠나려고 하는지 알수 없어 고민입니다,물론 저는 가톨릭 신자이고 그쪽은불교 신자인데, 그래도 만나면 서로 좋아하고 그랬었는데,요즘에 세상의 여자들이 전부 무서워 보이기 까지 하고 있어요,그리고
저는 회사에서 민원인과 자주 만나는일을 하는 사람으로 고통스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어떻하면 제 마음을 다스릴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그래,떠나라하면서도 놓지않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이런 마음으로 살아
갈려고 하니,인생이 허무하다는 생각까지 들리네요? 정말로 죽음도 요즘은 두렵지 않게 되네요,그리고 자살한사람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 하는데,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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