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마치 중세시대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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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관 [quarsar] 쪽지 캡슐

2013-02-06 ㅣ No.1878

오늘 강원도에서 여신도 성폭행관련 사고나 보도되었습니다..신부는 도망간건지  잠적..

저두 어릴땐 열씨미 성당을 나갔는데.....  그간 머가 변했는지..

정의구현사제단이란 젊은 사제들이  강론에서  지나치게 정치적이며 심져 주입에 가까운
자기판단을 집어넣으려는 행태에 염증을 느끼고 이후론 성당에 안나갑니다.
그래두 아직 교적은 남아있더군요..

정의구현 사제단들의 활동후부터  강정마을을 비롯,,, 다른 사회문제에는 눈을 감고 오로지
대북,정치관련 에만 나서는 사제들..전 개인적으로 그들은 사제의 자격을 잃었다고 봅니다.

평화를 주장하고프면  먼저 무기를 들고잇는 상대를 설득해야지..상대의 무기를 보구
무기를 준비하려는 사람에게만 무기를 들지 말라는건  사람의 지능으론 이상한 발상아닌가요?

정의구현사제단분들  대답해 주십시요..
내앞에 칼든자가 나타나  나는 나자신을 방어하기위해 길거리에 돌을 주우려하는데
사제님들은 평화를 내밀며,, 이미칼든 상대를 설득해 칼을 내려놓게 하지않구 돌을 들려는
나만 갖구 평화를내세우며 제지하는 사제님들의 행동... 이것과 머가 다른가요?

정말 사제님들이 저같이 사제님들의 비이성적 해위때문에 떠난 신도들을 설득시키려면
위에대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글구 마치 중세시대처럼 논리적 유추보단 사제님의 말이라면
무조건 옳다구 맹신만하는 신도분들이 이런 현대에도 존재하다니..정말 안타깝습니다.

사제님은 신이 아닙니다. 그분들오 우리와가튼 인간이기에 실수도, 잘못할수도 잇어요 그들의
원래 목적은 하느님과 우리사이를 제대로 이어주는건데  저의구현사제단분들은 확실히 직무
유기를 하고있다고 보니깐요..  아마 하느님도 그들의 저런행위를 절대 좋게 보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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