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화)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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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lck1215] 쪽지 캡슐

2009-03-02 ㅣ No.19017

모태 신앙(개신교)으로써(40세) 처음으로 성당을 2주동안  접했습니다.
지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회심(개종)이 죄악(?)이 아닐까 하는 어리석은 두려움??^^ 부모님,개신교 아는 모든분들에 대한 인간적인 죄송함...  요즘 들어 사랑,평화,자비,은혜의 하느(나)님이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믿음의 부족이 큰 이유겠지만요... 암튼 요즘 천주교 관련 책(천주교와개신교,어제도 오늘도 영원히등등)을 접하구 있는 상태입니다.
가입인사 치구 넘 무겁게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암튼 천주교로 회심을 신중히 고려하구 있는 저에게 은혜와 용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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