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또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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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저는 이번에 중학생이 되는 신입생입니다. 우연히 클럽 성경 쓰기를 하다가 이걸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복 미사 때 운이 좋게도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바로 앞에서 뵈었습니다.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죠. 정말 잠깐이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첫인상 만으로도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물론 진짜 교황님을 볼 수 있진 않지만 그래도 다시나마 그때를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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