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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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을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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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영 [wonosept1] 쪽지 캡슐

2002-12-28 ㅣ No.764

저는 무신론자적 사고가 잦슴니다

 

삼풍이나 고베대지진 북한 핵 문제등을 보며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여겨짐니다.

 

예수님은 잘 믿으면서 하느님은 자주 말문이 막힘니다

 

안식일 논쟁이나 십자가 상에서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하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예수님은 구약을 패러디 하며 신을 몰아내고 있다는 생각이듬니다

 

그분은 자신의 아버지가 하느님이라는 말에서 신을 몰아 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지 대답해 주세요

 

제보물 신앙이 망가지고 있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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