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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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경쓰기를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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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skykms] 쪽지 캡슐

2006-04-16 ㅣ No.1569

과연 성서필사가 인터넷에서 자판 두드리는 것 만으로 주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요?

저는 글씨도 안 좋구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한자 한자 겨우 써나갑니다.

그래서 본당 수녀님께 인터넷으로 성서필사하면 안되냐구 물으니. 직접 쓰는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건 그저 자판이나 두드리는 것이고, 주님께서도 함께 하시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 합니다.

글구 혹시 이거 아시나요

컴퓨터 바코드는 666이라는 숫자만 인식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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