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고민상담 합니다.

인쇄

최석수요셉 [222.102.203.*]

2004-12-15 ㅣ No.3156

안녕하세요

저는 가톨릭플라워 협회에 가입한 화원입니다.

7월달에 서울에서 내려와서 꽃집을 열었습니다.

보름후에 화원 체인협회를 찾던중 우연히 가톨릭 신자분들이

운영하는 단체에 가입 하였습니다.

 

가톨릭플라워협회 모임을 통보 받었습니다.(장소:대구)

그런데 광주에서 꽃집을 하신분이 저에게 전화로 저 자동차로 목포시에서

꽃집을 운영 하시는 가톨릭플라워 회장님과

영암군에 지부장님과 진도군사장님과 같이 협회모임을 가자는 전화을 하셔서

저는 협회모임이 처음 인지라 망설여 졋습니다.

 

저는 전남고흥 에서 자가용으로 출발하여 광주터미널 만나자는 장소에 도착하여

인사를 나눈다음 자동차에 탑승후 협회모임 장소로 출발 하였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하던중 운전석 앞 타이어가 파스가 나더니 형체도 모를 정도로

바퀴가 갈귀 찌겨져 버리는 난황을 당하여 황급히 보험회사에 도움을 받은후 다시

 

계속 운행을 하는중 대구에 10km쯤 거리을 남겨두고 주유를 하고자 휴게소에서

주유를 하였습니다.

회장님 께서 식사를 원하셔서 식사를 하는데 같이 가던분들이  불평을 말씀 하시는 겁니다.

저는 당연 하다고 생각하면서 받아 들였습니다.

(외...차량 정비도 안하냐.....외 주유도 가득 안너었냐)

휴게소 에서 다시 고속도로로 계속 운행 하여 모임 장소에 무사히 도착 하였습니다.

 

그후 1박후 협회의 1년에 한번의 정식 모임을 마친후 간단히 주위 명소를 관광 하자는

권유에 따라 다니면서 피로가 마구 쏫아 지더군요

그런대도 대구에서 조치원까지 가서 허브농장를 관광후

오후 5시쯤에 조취원에서 출발 하여 광주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밤10쯤 대더군요

터미널까지 같이 갔던 분들을 모셔다 드렸습니다.

 

터미널에서 10붐쯤 운행 하던중  피로가 몰려와서 운전을 더이상 한다는게 무리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깐 차에서 휴식을 위해 누워서 잠시 수면을 가진 다는게

그만 새벽까지 수면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날 있었던 일을 모두 협회 회원들에게 고자질을 하여

현재는 협회 회원분들이 저를 멀리 하시고 놀리십니다.

 

제가 화원을 개업한지 1개월도 안 지난 저는 화원에서 이것저것 준비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차량관리 까지 한다는게 무리여서 출발 하였던 건데

저에게 몰지식 할정도로 대하는건 정말이지 참을수가 없어서

탄원을 합니다.

 

(조치원에서 광주로 오던중 자동차 내에서 회장님이 자네 협회 홈페이지에

결혼반려자 구함이라고 올려보게나 그러면서 피식 비웃으면서 자네

사업 잘 댈거야 ) 이걸 유머라고 하는지 아니면 악담을 저에게 하는건지

 

위의 경우로 인하여 사업과 연관 지어 저에게 피해가 발생 한다면 어떠한 조치를 하여야

바른 방법 인지요

지금까지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5 2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