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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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된지도 모르고 가입되쉼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amen
가 을 날
주님!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던지시고
들녘에는 바람을 놓아 주십시오
* * *
이제 집이 없는 사람은
다시는 집을 짓지 않습니다
이제 고독한 사람은
오래도록 고독을 누릴 것 입니다 -Rainer Maria Rilke-
모든 살아 있는 것과 살아 가는 것, 죽어 있는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신앙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죽여 주소서
진정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은 사랑인데-----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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